집에 싱그러움 한 스푼 더할 준비됐나요? 수풀 멤버들의 향 제품 추천!


공기에서 봄 냄새가 풍기는 요즘이에요.

이럴 땐 괜히 집 안도 조금 더 싱그러웠으면 좋겠고, 문을 열었을 때 코 끝을 간질이는 향 하나쯤은 있었으면- 하기도 해요.

마치 작은 숲 한 조각이 집 안에 들어온 것처럼요.

그런 마음을 담아 이번 매거진에서는 공간에 숲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해요.

패밀리 분들의 일상에 봄처럼 포근하고 싱그러운 향이 스며들기를 바라면서요. 🌸

그럼 우리 함께, 향기로 봄을 맞이해 볼까요?


👩 Chaeyoung

수풀의 향 제품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좋아하지만, 요즘 같은 계절엔 꼭 다시 찾게 되는 캔들이 있어요.

그 캔들은 바로 Color Mix Candle – The Scent Of The Forest인데요,

캔들마다 저마다의 매력이 있지만 이 캔들은 특히나 녹아내리는 순간이 하나의 숲처럼 느껴져요.

불빛 아래 천천히 펼쳐지는 캔들의 날개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, 그 모습이 마치 햇살을 따라 펼쳐지는 초원 같기도 하고요.

작은 불꽃이 전해주는 따뜻함.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숲의 향이 지친 하루의 끝에 좋은 위로가 되어준답니다.

패밀리 분들도 이 계절, 이 향과 함께 조금 더 포근한 봄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. 🍃


Color Mix Candle - The Scent Of The Forest

Tile Tray - Leaf


👩 Jiwoo

휴식이 필요할 때, 마음을 진정시키고 싶을 때 늘 제 곁에서 도움을 주는 티라이트 캔들이에요.

그 때문에 여행을 가거나, 새로운 장소에 머무르게 될 때에는 꼭 티라이트 캔들을 챙겨요.

낯선 장소에서 제 곁에 항상 머물렀던 향이 풍기는 건 생각보다 큰 안정감을 주더라고요.

수풀의 향을 경험해 보고 싶으시다면 이 제품으로 입문해 보세요!

방 안 가득 편안함이 채워지는 걸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. 🕯️


Tealight Candle - Arbor

Tile Tray - Wood


👩 Yebin

자기 전, 이불에 룸.패브릭 스프레이를 뿌리고 눕는 건 저에게 오랫동안 자리 잡힌 루틴이에요.

이 스프레이는 패브릭에 뿌려도 좋지만, 식사 후 공간에 살짝 뿌려주면 무거운 음식 냄새도 금세 정리돼요.

최근 조금 더 작은 용량으로 출시된 50ml 스프레이는 늘 가방에 챙겨 다니는데,

향수 대용으로 패브릭에 뿌려 은은한 향을 더해주면 기분까지 환기되는 느낌이 들어요.


그리고 무엇보다 이 스프레이는 선물로 늘 성공적이었어요.

향이 은은하고 깔끔한 덕에 누구에게 건네도 좋아해 주더라고요.

이제 저의 곁에 없어서는 안 될 애착 아이템 1위가 되었답니다.


Room.Fabric Spray - Arbor


👩 Jiyeong

집에서 가장 많이 지나치는 곳에 디퓨져를 올려두었어요.

침실로 가는 길이기도 해서, 하루를 마치는 순간에 코 끝을 스치는 향기로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한답니다.

은은한 향에 익숙해져 있다가도, 집에 방문하는 손님들이 항상 집의 향기를 물어보는 걸로 보아서는 집 안 가득 향이 퍼져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.

특히나 환기를 할 때 살랑-하며 향이 퍼지는 게, 공간을 한순간에 싱그러워 보이도록 바꾸기도 하더라고요.

용기가 납작해 좁은 선반 위에도 올리기 좋고, 어디든 어우러질 수 있는 디자인이라 바라보기에도 편안하고요.

마음도 몸도 평온하도록 도와주는 디퓨져예요!


Diffuser - Arbor


👩 Mina

저는 현관에 퍼퓸 포켓을 걸어 사용하고 있어요.

집에 들어오자마자 포근한 향이 반겨주면 하루의 끝이 조금 더 따뜻해지거든요.

집도 사람처럼 첫인상이 있다고 생각해요.

현관문을 열고 마주하는 공기, 온도, 향기와 같은 것들이 ‘환영받고 있다’는 기분을 주기도 하잖아요.

작은 향기 하나가 집의 인상을, 그리고 저의 기분까지도 바꿔줄 수 있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에요.


Perfume Pocket - Arbor


👩 Kyungmi

오프라인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원앤온리 캔들은 각자만의 색이 담겨있어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이에요.

내 소중한 공간을 떠올리며 잘 어우러질 옷을 입은 친구들을 고르는 순간부터가 행복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.

그렇게 함께 집으로 오게 된 친구는 자신만의 색으로 집안 곳곳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어요.

캔들을 켜기 어려운 공간일지라도 고유한 색 안에 가득 감춰진 향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답니다.

내 공간, 혹은 나와 닮은 색을 더해보아요. 조금 더 애착이 가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. 🏠


one and only candle - Arbor 제품은 오직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만 만나 볼 수 있어요!


세상에 단 하나뿐인 캔들의 탄생 스토리 보러가기